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 장애공감 문화공연 실시
보령정심학교는 문화예술중점교육과정 운영교로 학생, 교사, 지역사회의 음악가들로 이루어진 한마음 오케스트라를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오늘 공연은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구성된 「한마음 앙상블」과 대천여자고등학교와 보령정심학교 학생들이 함께하는 IT 융합 지역 벨트형 문화예술동아리 「초아합주단」, 보령정심학교와 MOU를 체결하여 방과후학교 수업, 문화행사, 음악회 등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비바보령앙상블」으로 공연이 구성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충청남도교육감 김지철, 충청남도 의회 교육위원장 편삼범 외 충청남도교육청 직원들이 참가하였으며 학생들의 공연에 열화와 같은 응원의 박수와 함께 공연이 진행되었으며 마지막 연주곡인‘꿈꾸지 않으면’을 함께 부르며 장애인식개선 문화예술공연을 마쳤다.
한 곡을 연주하기 위해 우리 학생들과 선생님들은 수많은 시간을 노력하고 있으며, 음악을 좋아하는 학생들이 예술인으로 살아가는 꿈이 이뤄질 수 있도록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