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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칼럼

구해줘 일손! 충청남도 농번기 일손 지원

충청남도 농업 분야 인력 지원 종합대책!

2024.04.06(토) 18:50:14 | 공주사랑 (이메일주소:cjmin2827a@naver.com
               	cjmin2827a@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출처: 충남도청미디어
▲ 출처: 충남도청미디어

안녕하세요. 도민리포터입니다.

오늘은 "구해줘 일손"이라는 주제로 충청남도기 시행하고 있는 농번기 일손 지원 사업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이번에 충청남도가 농업분야 인력지원 종합 대책으로 사업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농사를 지우면서 힘들게 일하시는 농민분들, 농업 분야에 좋은 정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농민분들을 위한 맞춤형 농업지원이라는 점에서 굉장히 큰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출처: 충남도청미디어
▲ 출처: 충남도청미디어

이번 사업은 2024년 농작업 고용인력에 대해 지원이 대폭 확대되었다고 합니다.
2024년 기준 고용인력 수요는 388만명이며 그 중 충청남도의 지원을 받고 계시는 분은 291만명에 해당된다고 합니다. 해당 수치는 전체 75%에 해당하는 놀라운 수치입니다. 2023년 기준 70.6%에서 올해 75%로 큰 폭으로 올라갔다고 합니다. 또한 2024년 고용인력 388만명 중 291만명은 충청남도의 지원을 97만명은 충청남도 외 지원 인력에 해당되어 놀라운 수치라고 생각합니다.

출처: 충남도청미디어
▲ 출처: 충남도청미디어

또한 외국인 근로자 지원이 확대되었다고 합니다.요즘 다문화가정의 증가로 인하여 외국인 근로자는 엄청나게 늘고 있는 수치입니다.함께 나아가는 대한민국을 위해 외국인 노동자 쿼터 확대가 시행됩니다. 기존 3,933명에서 5,000명으로 라오스 계절 근로자 118명을 추가 고용할 것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외국인 노동자분들이 편리한 근무 환경을 이용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정책을 함께 해나갈 생각이라고 합니다. 충청남도 당진에 외국인계절근로자 기숙사를 건립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더불어 공공인력 중개센터를 확대하여 3개소에서 12개소가 확대할 계획입니다. 또한 외국인 근로자의 고용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11억원을 투입하여 지속적인 노력을 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출처: 충남도청미디어
▲ 출처: 충남도청미디어

다음은 내국인 근로자를 위한 정책입니다.
내국인 근로자를 위해서 첫 번째로 농작업지원단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101억원을 투입하여 109개소를 운영한다고 합니다. 농작업지원단은 도내 109개 전테 지역농협 농업인을 대상으로한 사업으로 영농 규모에 따라 맞춤형 농기계 작업을 지원하는 것을 말합니다. 65세 이상이면서 영농 규모 1㏊ 이하거나 여성 단독 농가, 재해 피해 농가, 기초생활 수급자, 장애 농가 등에 농기계 작업료의 70%를 지원한는 것이다. 또 파종·적과·수확 등 농작업에 필요한 인력을 중개하고, 교통비와 간식비·차량 임차비·상해보험 가입을 지원한고 합니다.

더불어 농촌인력중개센터를 확대 운영하기 위해 9억원을 투입하여 11개소를 운영한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민관합동 농촌 일손 돕기 활성화를 목표료 2만 5천만명에서 2만 8천명으로 증가한다고 합니다.

출처: 충남도청미디어
▲ 출처: 충남도청미디어

저도 작은 가족 농사를 하다보면 비용 뿐만 아니라 인력 문제가 많이 발생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충청남도가 바쁜 농업인들을 위해 노력한다는 사실에 놀라웠습니다. 내국인 뿐만 아니라 외국인분들의 대한 혜택도 향상되어 함께 살기 좋은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구해줘일손충청남도농번기일손지원 1
▲ 출처: 중부시사신문

농업분야 혜택과 관련하여서 농촌일손돕기를 위해 공주시 계룡면에 충청남도 직원분들이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며 노력을 해주셨다고 합니다.

이번 봉사활동은 계룡면 행복복지센터 직원분들과 충청남도 직원분들디 함께 모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합니다. 특히 조금 있으면 다가올 봄 농사철을 대비하여 밤나무 전지 작업을 실시하여 딸기 농가 정리 작업을 하는 등 충청남도 농가 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모습을 알 수 있었습니다.

구해줘일손충청남도농번기일손지원 2
▲ 출처: 중부시사신문

봉사활동을 하시며 농민분들을 도와드렸다는 기사를 작성하다 보니 딸기, 밤 등 지역축제 성공을 위해 많은 농민분들의 수고가 있으셨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올 해 충청남도 논산 딸기 축제가 약 50만명이 다녀갔고 지역 경제 유발 효과도 100억원 달하는 만큼 큰 성과를 얻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논산 딸기 축제의 큰 성과에는 하루하루 좋은 딸기가 자라길 바라고 노력하셨던 농민분들의 수고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농산물의 발전을 위해 국민 모두가 노력하고 함께 성장하는 충청남도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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