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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역사

공주시 나태주 꽃 문학 박물관

충남 공주시 반죽동 334-4

2024.03.28(목) 18:46:46 | 플러그인영이 (이메일주소:proyoung2@naver.com
               	proyoung2@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공주시나태주꽃문학박물관 1

봄이 곧 오려나봅니다. 
아니 봄이와버렸습니다. 
모두 시인이 되어 하늘도 나무도 아름답기만 합니다. 

공주시나태주꽃문학박물관 2

나태주 꽃 문학 박물관은 충남 공주시 봉황로 85-12번지 있으며,
시와 예술의 세계로 여행할 수 있는 고요한 휴식처를 제공합니다.

공주시나태주꽃문학박물관 3

공주시나태주꽃문학박물관 4

공주를 더욱 빛나게 하는 제민천에는 볼거리 즐길거리 머물거리가 많이 있습니다.
 
공주시나태주꽃문학박물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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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나태주꽃문학박물관 8

한쪽 골목으로 접어들어 골목 벽에 붙은 인간적이 소소한 감정을 고스란히 적혀있는 시를 읽노라면
생각하며 서 있노라면 누구나 시인이 됩니다.

공주시나태주꽃문학박물관 9

공주시나태주꽃문학박물관 10

한걸음 한걸음 글을 따라 걷다보니 언덕위에 집이 보입니다.
이 박물관은 1910년대에 건립된 일본식 전통 건물에 자리하고 있으며, 2014년 10월 17일에 대중에게 문을 열었습니다.
 
공주시나태주꽃문학박물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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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을 방문한 사람들은 시인 나태주의 문학 세계에 몰입하며, 그의 진심 어린 시와 창작물을 직접 체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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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영되는 이 박물관은 야외 테라스에서 꽃의 상쾌한 향기를 느낄 수 있도록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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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을 돌아다니는 동안, 운이 좋으면 시인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고, 그와 함께 차 한 잔을 마시며 직접 오래된 풍금을 연주해주신다는 마법 같은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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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가 시인의 흔적과 손길이 닿은 곳이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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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확장 공사를 진행 중인 나태주 꽃 문학 박물관은 올해 11월 완공을 목표로 월 휴무, 주말을 이용하시면 좋습니다.  더욱 아름다운 공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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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중인 곳곳에도 머물다 가시라고 근사한 글들이 나를 반겨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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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에 공주를 더욱 빛내줄 그리고 더욱 풍요로워지는 우리들의 마음이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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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박물관의 주변을 탐험하며 나태주의 시를 되새기면서, 인생의 아름다움과 시가 영혼에 미치는 힘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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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를 방문하게 된다면, 꼭 나태주 꽃 문학 박물관을 찾아보세요.
자기 발견의 여정과 삶의 작은 기쁨에 대한 감사를 깨닫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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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태주는 인류의 집단 무의식 속에 대지에 있는 사랑의 원형을 현실 세계로 끌어올린 시인이라고 말합니다.

그의 시가 말 배우는 어린아이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인류의 근원적인 사랑의 원형을 높게 형상화해 공명을 일으키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한국 시가 이처럼 쉽고 아름답게 쓸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 보이며 대중적인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시대를 초월해야 추구해야 할 믿어 의심치 않는다는 문화 평론가 안현심시인 문학평론가의 말입니다.


나태주풀꽃문학관
충남 공주시 봉황로 8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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