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 아트 터널

충남 논산시 연무읍 소룡리에 위치한 테마 힐링 공간인 <좋은 마음 편백 관광농원>에서 뜻깊은 행사가 열렸다. 세계환경문학협회 문학상 시상식 및 시 낭송회가 열린 것이다. 10월 20일 10시부터 열린 이 행사에는 전국에서 내로라하는 문인과 유명 인사들이 모여 반가운 인사와 함께 밀렸던 환담을 나누며 행사 준비에 들어갔다.
 

▲ 행복가족 좋은 마음

이윽고 세계환경문학협회 문학상 시상식이 시작되었다. 나도 경험한 바 있지만 문학상을 받는 기쁨은 해당 작가에게 굉장히 명예로운 일이다. 그동안의 노력과 열정을 인정받는 것이기에 매우 기쁜 일이 아닐 수 없다. 또한, 문학상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의 작품을 알리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한다.
 

▲ 어서 오세유

하지만, 문학상 수상이 작가의 작품성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며, 수상 이후에도 작품에 대한 비판과 평가를 받을 수 있다. 따라서, 작가는 항상 자신의 작품에 대한 고민과 노력을 계속해야 한다.
 

▲ 볼수록 신기하네

시상식 다음으로는 깊어져 가는 가을을 더욱 영롱하게 수놓는 시 낭송회가 펼쳐져 모두의 마음을 울긋불긋 아름다운 단풍으로 수놓았다. 시 낭송회는 시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시를 함께 감상하고, 낭송하는 자리이다. 시 낭송회는 다음과 같은 좋은 점이 있다.
 

▲ 산책하기에도 그만일세

○ 시 감상의 기회 제공 : 시 낭송회는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시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시 낭송회에서는 시인이 직접 자신의 시를 낭송하거나, 전문 낭송가가 시를 낭송하여 시의 아름다움을 더욱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 공기까지 맑아서 정말 좋아요

○ 소통과 교류의 장: 시 낭송회는 시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장이다. 시 낭송회에서는 서로의 시에 대한 감상을 나누고, 시인과 낭송가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 유기농 먹거리도 가득

○ 정서적 안정과 위로: 시 낭송회는 정서적 안정과 위로를 제공한다. 시 낭송회에서 듣는 아름다운 시 낭송은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고, 위로를 건네준다.
 

▲ 좋은 나무 펜션 누려보아요

○ 문화예술의 발전: 시 낭송회는 문화예술의 발전에도 기여한다. 시 낭송회를 통해 많은 사람이 시에 관심을 가지고, 시를 창작하는 데 영감을 얻을 수 있어서 좋다.
 

▲ 함박산 향기축제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행사를 마친 문인들은 좋은 마음 편백 관광농원을 산책하고, 차를 마시는가 하면, 시인답게 즉석에서 시를 짓는 이도 보였다. 


▲ 편백나무 숲 속 좋은 정원입니다

그들은 이구동성으로 “오늘이 마치 마을 잔치인 양 참으로 즐겁다!”고 했다. 이처럼 모두가 즐거운 마을 잔치가 필요한 이유는 모처럼 마을 주민들이 다 모여 함께 음식을 나누고,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소통하는 자리인 때문이다. 소통이 필요한 까닭은 소통은 서로의 생각과 의견을 공유하고 이해하는 과정으로, 이를 통해 타인과의 관계를 유지하고 발전시킬 수 있어서 좋다.
 

▲ 좋은 마음 편백 관광농원 안내도

또한, 소통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고 타인의 의견을 수용함으로써 문제를 해결하거나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할 수 있다. 따라서, 소통은 개인의 성장과 사회의 발전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며, 소통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으면 갈등이 발생하거나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 수도 있는 것이다.
 

▲ 세계환경문학협회 문학상 시상식 및 시 낭송회 장면

이를 통해 마을 주민들은 서로 유대감을 높이고, 마을 내의 갈등을 해소할 수 있다. 또한, 마을 잔치를 준비하고 진행하는 과정에서 주민들이 함께 협력하며, 마을의 공동체성을 강화할 수 있다는 장점도 많다.
 

▲ 세계환경문학협회 문학상 시상식 및 시 낭송회 기념촬영

그러므로 이와 같은 마을 잔치는 마을의 발전과 주민들의 화합을 위해 필요한 행사인 것이다. 피톤치드 향기까지 넉넉하여 꼭 다시 찾게 만든다는 <좋은 마음 편백 관광농원>을 다시 간다면 반드시 1박하는 여유까지 누리겠노라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