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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쎈스테이션] 2023년 39회 쎈스테이션

2023.10.17(화) 16:44:25 | 인터넷방송 (이메일주소:topcnitv@naver.com
               	topcnitv@naver.com)

2023년 쎈스테이션 ep.39

‘2023 대백제전’ 대성공···충남 위상 높여 

‘대백제, 세계와 통하다’를 주제로
13년 만에 개최된 ‘2023 대백제전’이 
17일간의 여정을 마치고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2023 대백제전은 국내·외 관광객 324만여 명과 
과거 백제와 교류했던 해외 8개국 등
세계 여러 나라에 백제문화를 알리며
충남의 위상을 크게 높이는 성과를 거뒀는데요

이번 대백제전은 공주시와 부여군을 주 무대로 
65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관람객에게 선보인 가운데 
자막 : 공주·부여를 주 무대로 65개의 프로그램 선보여

국내 최초 이동형 수상 구조물과 워터스크린, 
수중 조명 등으로 연출한 수상 멀티미디어쇼는 
매일 수천 명이 관람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고
자막 : 수상 멀티미디어쇼, 매일 수천 명이 관람 큰 호응

시공간을 초월하는 입체적인 감각으로 
백제의 역사를 표현한 미디어 아트관과
웅진판타지아, 다시 보는 ‘사비백제의 예’ 공연은 
웅장한 연출로 관람객의 인기를 끌었습니다.
자막 : 시공간 초월 미디어 아트관도 관람객 인기 끌어

이번 축제가 당초 목표 150만 명보다 두 배가 넘는 
324만여 명의 관람객이 찾을 정도로 성공을 거둔 것은 
다채로운 볼거리와 함께 
철저한 준비가 주효했다는 평가인데요.
자막 : 당초 목표의 두 배 넘는 324만여 명 관람···성공 평가

도는 종합상황반과 부문별 전담(TF)팀을 운영해 
주 1회 이상 현장을 찾아 점검 활동을 펼쳤고

특히 축제 때마다 문제로 지적된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해 
매일 가격, 위생, 맛 등을 점검하는 등 
철저한 음식물 관리로 관람객의 호평을 받았습니다.
자막 : 바가지요금 근절과 위생, 맛 등 수시 점검

이와 함께 탄소중립경제특별도인 충남의 대표축제인 만큼
일회용품 없는 친환경 축제로 진행한 것도 
타 축제와 차별화한 부분인데요.
자막 :  탄소중립경제특별도로서 일회용품 없는 축제로 진행

행사장 곳곳에 텀블러 세척기를 설치해 
개인 컵을 사용하도록 했고
입점업소 또한 다회용기를 이용해 
관람객들이 생활 속 탄소중립을 실천하도록 유도했습니다.
자막 : 개인컵과 업소 다회용기 사용으로 탄소중립 실천

김태흠 지사는 폐막식에서 
충남은 백제의 적통으로서 
백제의 위대한 계승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히고 
’힘쎈충남과 220만 도민이 백가제해의 새역사를 만들어나가자‘는 뜻과 함께
축제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축하했는데요.
자막 : 김태흠 지사, “220만 도민과 백가제해의 새역사 만들어나갈 것”

2023 대백제전이 대성공작이라는 평가를 받은 만큼
내년, 내후년 백제문화제도 쭉~
우리나라 대표 역사문화 프로그램으로 
지속 발전해 나아가길 기대해 볼게요~ 

1. 충남도 ‘2023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정

충남도가 올해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통해 
우수 성과사례 17건과 모범 실패사례 1건을 선정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도 세정과가 
경제위기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전국 최초 세무조사 시기선택제 전면시행’이 대상에 선정됐고

중 : 세무조사 시기선택제 등 우수사례 17건 
홍성과 예산군의 지역갈등 해소를 위해 
도 공공기관 유치단과 홍성군·예산군이 추진한 
‘10년 넘는 지역갈등, 전국 유일의 협치 기구 설립으로 실마리를 풀다’와 

천안시의 AI 자동탐색 기술을 활용한 
‘전국 최초! 인공지능 노면표시 관리 사례’가 최우수상에 이름을 올렸는데요.

공주시의 농가 맞춤 지원 사례 등 6건과 
서천군의 국유림 무상사용 등 8개 사례가
각각 우수상과 장려상에 선정됐습니다.

2 ‘천안 안서동 대학로’, 청년문화 생산지로 조성

충남도가 천안 안서동 대학로 조성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민선 8기 역점 공약인 ‘천안 안서동 대학로’ 
조성 사업의 밑그림을 제시했습니다.

안서동 지역은 5개 대학이 위치해 
5만여 명의 대학생이 상주해 있는데요. 

내부 교통망 및 보행 불편, 
주변 상권 및 청년 활동공간 개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습니다. 

중 : 주변 경관 개선 및 콘텐츠 도입 총 986억 원 투입
도는 이번 용역 결과를 토대로 
올해부터 2031년까지 약 986억 원을 투입해
이 지역을 하나의 캠퍼스타운으로 만들어
청년문화 생산 및 신산업의 발원지로 만들 계획입니다.

3. ‘좋은 가축 선발 대회’???충남 대표 한우 선발

지역 축산 농가의 고품질 축산물 생산 의욕을 높이고 
충남 한우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좋은 가축 선발·고급육 경진대회’가
도내 축산농가 등 3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주종합경기장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대회는 한우의 발육상태와 외모를 
종합 평가해 가리는 '한우 경진 대회'와
가축의 육량과 육질 등급에 따라 평가하는 '고급육 경진대회' 등 
2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됐는데요.

중 : 김태흠 지사, “축산 모든 분야에서 앞서가는 충남 만들 것”
이 자리에서 김태흠 지사는
가축 사육뿐만 아니라 도축에서 육가공, 상품화, 분뇨 처리까지
축산의 모든 분야에서 앞서가는 충남을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4. 국화향기 가득 예산장터 삼국 축제 개막  

국화와 국수, 국밥을 주제로 한 '예산장터 삼국 축제'가
‘예산장터 - 품격의 시대’를 주제로
오는 19일까지 예산시장 일원에서 열립니다.

특히 올해는 1만9천여 점의 국화를 전시하고 
300대의 드론라이트 쇼와 
인기가수 공연 및 체험 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는데요.

중 : 드론라이트쇼, 요리대회 등 친환경축제로 진행
축제 기간에는 '예산글로벌푸드 챔피언 요리대회'와 
'명주대상 &(앤) 명주페스타'도 함께 열리고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쓰레기 분리수거 부스를 운영하는 등
친환경 축제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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