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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예당호 빛축제에서 감성에 젖다

시원한 날씨에 맛있는 음식이 있다면 예당호만큼 좋은 곳이 있을까요?

2023.09.25(월) 22:24:03 | 장병인작가 (이메일주소:kis9682@naver.com
               	kis9682@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2023예당호 빛축제인 예당호 빛나 YOU는
2023년 9월 23일부터 11월 12일까지 올해 처음으로 개최가 됩니다.
                                                                                    
주중과 주말 모두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즐길 수 있습니다.
빛축제 개막식에 방문하며 열기를 엿볼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 수변무대 준공을 기념해서 주 야간에도
즐길 수 있는 여러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출렁다리 문화광장, LED로 쏘는 빛 형상으로 화합의 장을 조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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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행사에는 1만 3,000여명의 관광객들이 방문하여
출렁다리도 건너고, 조각공원도 구경하고, 야외공연장 뒷길도 걸으며,
다양한 즐거움을 맛보았습니다.
                                                                                      
아름다운 선율의 음악과 함께
예당호의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포토존과 미디어 아트존에서 빛으로
가득한 장소에서 멋진 사진도 찍고,
빛의 아름다움을 몸소 체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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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당호는 빛의 축제를 하면서 체험활동도 함께 구성되었습니다.

야광물감을 이용한 그림 그리기, 야광 조약돌 꾸미기, 소원을 천장에 달기 등을 하며
가족과 친구들, 연인이 함게 즐길 수 있어서 축제의 즐거움을 한껏 고조시켰습니다.

예당호는 낮에는 출렁다리를 지나며 산책을 할 수 있는 반면에
저녁에는 빛의 선율에 매력에 빠져 온종일 낮과 밤을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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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손을 잡고 저녁 나들이로 방문한 가족들을 보면서
사진도 찍고, 커피도 마시면서 노래를 흥얼거리며 따라하는 모습이 예뻐 보였습니다.

빛을 투영한 벽에는 예산을 상징하는 문양도 있었고,
어여쁜 그림도 있어서 무척 따뜻한 분위기가 느껴져서 포근하였습니다.

2023년에 꼭 이루고 싶은 소망을 마음 속에 새겨보았습니다.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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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하게 불빛이 들어오는 예당호 출렁다리를 보며
실물은 정말 예뻤습니다.
자주 지나치면서도 설레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돗자리를 준비하고 저녁에는 두꺼운 외투로,
무릎 담요도 준비가 되어 있으면 귀를 쫑긋하고
예술의 세계에 흠뻑 젖어듭니다.
                                                                             
음악과 예산만의 가을 정서가 묻어나
어우러진 힐링 예당호 빛축제에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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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는 사람이 많아서 들어가는 길목에 차가 줄지어 있습니다.
들어가는데 시간도 꽤 걸리고, 배가 고파서 푸드 트럭에 가니 대기 시간이 상당하였습니다.
                                                                                                              
조금 쌀쌀한 날씨에 음식도 먹고 공연도 볼 수 있어  축제 분위기가 제대로 납니다.
맛있는 음식과 즐거운 분위기 그곳만큼 좋은 곳이 있을까요?


예당호출렁다리
충남 예산군 응봉면 후사리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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