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우리 역사가 담긴
충남의 흔적

02.
1987년 건립
천안 독립기념관

국난을 극복하고 민족의 자주독립을 위해 헌신한 선열들의 발자취를 살펴볼 수 있으며 후손들에게 민족의 얼과 긍지를 심어주기 위해 국민의 힘으로 지어졌습니다.

03.
2004년 복원
공주 마곡사 백범당

백범 김구 선생이 탈옥 후 은거해 수도 생활하며 머물던 은거지로 구국의 일념으로 사색하며 걸었던 명상길과 삭발터 등 흔적이 곳곳에 남아 있습니다.

04.
1913년 건축
논산 구 한일은행 강경지점

근대기 강경을 상징하는 건물로 한일은행과 조흥은행으로 사용되다가 중앙독서실, 충청은행, 젓갈 창고 등을 걸쳐 현재는 강경역사관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05.
1936년 설립
서천 구 장항제련소

금과 은, 동 등 비철금속 수탈을 목적으로 세워진 우리나라 최초의 제련소이자 한국 근대화 산업의 상징으로 일제 수탈의 흔적인 굴뚝이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06.
1914년 창건
청양 모덕사·면암고택

조선시대 대학자이자 의병대장이었던 면암 최익현의 항일투쟁과 독립 정신을 기리기 위해 창건된 사당이자 고택으로 매년 4월 13일 항일의거기념 추모제가 열립니다.

07.
2011년 개관
홍성 홍주성역사관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인물을 배출한 고장으로 홍주의병과 독립운동 등 조선 말에서 일제강점기까지 다양한 인물들의 나라 사랑 정신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08.
1968년 건립
예산 충의사

독립을 위해 투쟁하던 한인애국단의 단원으로 활동하며 도시락 폭탄으로 잘 알려진 윤봉길 의사의 영정을 모신 사당과 생가, 유품 등 다양한 흔적을 볼 수 있습니다.

09.
2021년 개관
태안 동학농민혁명기념관

내포 지역 동학농민혁명군 최후의 항전 역사를 기리기 위해 세워진 충남 최초의 동학농민혁명기념관으로 청일전쟁과 동학농민운동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10.
그날을 잊지 않겠습니다.
1945년 8월 15일

오랜 역사가 머물러 있는 충남에서
광복의 기쁨을 함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