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물 바이러스·세균 신속진단
농기센터에 진단키트 보급
2022.06.07(화) 13:50:22 | 도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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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ttju@korea.kr)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원예작물에 큰 피해를 주는 주요 바이러스와 세균을 진단할 수 있는 간이 진단키트 9종 1204점을 시군 농업기술센터에 보급했다.
보급된 바이러스 진단키트는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TSWV, 칼라병) ▲오이모자이크바이러스(CMV) ▲멜론괴저반점바이러스(MNSV) 등 6종이다.
세균 진단키트는 풋마름병, 시들음병, 역병 등 3종이다.
현장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이 가능해 농가 피해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충남도 농업기술원 041-635-61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