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농업인 행복 쉼터 조성
읍면 낡은 공간 리모델링
2022.04.25(월) 16:17:30 | 도정신문
(
scottju@korea.kr)
충남도는 여성농업인 쉼터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
여성농업인 쉼터 조성은 지난해 전국 최초로 도입된 사업으로, 읍면의 낡고 버려진 유휴공 간을 여성농업인들의 배움과 휴식의 공간으로 리모델링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첫 공모에서는 아산시 인주면이 선정됐으며, 올해는 당진시 송악읍이 최종 선정돼 사업을 추진한다.
쉼터는 가사와 농사일에 지친 여성농업인이 마음 편히 배우고 싶은 것을 배우고 소통하는 복합공간으로, 마을 부녀회에서 주민 책임방식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농업정책과 041-635-4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