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립대 10명 중 6명 충남 취업 원해
졸업예정자 취업인지도 조사
2022.01.24(월) 13:01:05 | 도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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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ttju@korea.kr)
충남도립대학교(총장 김용찬) 졸업예정자 10명 중 6명이 충남지역으로 취업을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도립대 취업지원처는 2022학년 2월 졸업예정자 248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취업인지도’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구체적으로 ‘충남지역에 취업을 희망한다’는 응답자는 59.2%(147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 범위를 충남·북, 세종, 대전으로 확대하면 79.8%(198명)가 ‘충청권에 취업을 희망한다’고 답했다.
졸업예정자에게 충남 또는 충청권에 취업하고 싶은 이유를 물은 결과, ‘집 근처’라는 답변이 69%로 가장 높았다.
실제 응답자의 현 거주지는 74.5%가 충남이며, 충청권으로 확대하면 85%로 늘어난다.
한편 최근 3년간 충남도립대 졸업자 취업지역 분포도를 살펴보면 충남지역에 2018년 53.1%, 2019년 50.8%, 2020년 51.3%가 취업을 한 것으로 집계됐다.
/충남도립대 041-635-6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