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뉴딜300 6개 시군 9개 마을 선정
내년부터 2024년까지 635억
2021.12.27(월) 11:20:28 | 도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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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ttju@korea.kr)
충남도는 해양수산부 ‘2022년 어촌뉴딜300 공모사업’에 6개 시군 9개 어촌마을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신규 권역사업 7개 마을은 ▲보령 열호항, 녹도항 ▲서산 간월도항 ▲당진 맷돌포구 ▲서천 다사항 ▲홍성 어사항 ▲태안 학암포항 등이다.
또한 보령 초전항과 월도항 2개 마을이 ‘여객선 기항지 개선 사업’ 대상으로 추가 선정됐다.
이들 9개 마을에는 2024년까지 총 635억 원(국비 444억 원) 의 예산을 투입, 여객지 기항지 개선, 어항 안전시설 정비, 어민 복지공간 조성, 바다 생태체험장 조성 등 사업이 추진된다.
섬과 육지 간 해상 교통편의 증대, 정주여건 개선, 주민 소득증대 및 어촌경제활성화 등이 기대된다.
/수산자원과 041-635-4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