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 신품종 ‘비타베리’ 첫 보급
당도 높고 비타민C 풍부
2021.11.15(월) 22:34:31 | 도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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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ttju@korea.kr)
▲ 딸기 신품종 ‘비타베리’
충남농업기술원 딸기연구소는 자체 개발한 딸기 신품종인 ‘비타베리’를 농가에 처음으로 보급한다고 밝혔다.
충남농업기술원 딸기연구소는 신품종 비타베리 6000주와 설향 7만 8000주, 두리향 2000주 등 우량묘 총 8만 6000주를 시·군 농업기술센터와 원묘 증식시설을 통해 농가에 분양한다.
이번에 첫 분양하는 비타베리는 비타민C가 풍부해 과실 100g당 77.1mg으로 설향 보다 33.4% 높고, 당도에서도 11.1브릭스로 약 10% 정도 높아 달콤하고 상큼한 맛을 가지고 있다.
/충남농업기술원 041-635-6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