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립대, 소통 통해 답 찾는다
12월까지 또래튜터링 운영
2021.10.15(금) 12:47:17 | 도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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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ttju@korea.kr)
충남도립대학교(총장 김용찬)가 유대인 교육법으로 알려진 ‘하브루타’를 통해 재학생 학습능력을 끌어올리는 작업에 착수했다.
충남도립대 교수학습지원센터는 오는 12월 17일까지 재학생을 대상으로 ‘하브루타(또래튜터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튜터(선배)와 튜티(후배)가 팀을 이뤄 서로 질문을 주고받으며 학습하는 것이 핵심으로, 해답을 찾아가는 과정 속에서 다층적으로 지식을 이해하고 문제까지 해결할 수 있다.
/충남도립대 041-635-6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