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 알림마당
  • 도정소식
  • 보도자료

보도자료

충남형 도시리브투게더 지방재정투자심사 면제

  • 부제목
    - 아산탕정2지구 등 후속사업 4개 지구 협의면제…예산절감 및 사업 기간 1년 단축 -
  • 제공일자
    20241104
  • 담당자
    양**
  • 제공부서
    충청남도 건축도시국 주택도시과
  • 전화번호
    041-635-4663
  • 구분
    보도
  • 첨부파일
    • 241104_충남형 도시리브투게더 지방투자심사 면제(건축도시과)_최종.hwp내려받기
  • 김태흠 충남도지사의 주요 공약 중 하나인 ‘충남형 도시리브투게더’ 후속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4일 도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지난 1일 △아산탕정2지구 △공주송선동현지구 △청양 정산 △교월지구 도시리브투게더 사업의 지방재정투자심사를 협의면제 결정했다.

    총사업비 300억원 이상 사업을 대상으로 하는 지방재정투자심사(중투심사)는 타당성조사를 위한 예산은 물론, 모든 행정절차를 이행하는데 1년 6개월 이상이 소요된다.

    이에 김 지사는 지난 6월부터 저출산 및 고령화에 따른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주택의 특별공급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행안부에 투자심사 면제를 적극 건의해 왔다.

    이번 협의면제에 따라 4개 지구는 사업 기간 1년 이상 단축, 타당성조사 약정수수료 6억여 원을 절감할 수 있게 됐다.

    충남형 도시리브투게더는 신혼부부와 청년 등 무주택 서민 주거 안정과 주택 마련 기회 제공, 저출산 위기 극복을 위한 분양 전환 공공임대주택 공급 사업이다.

    첫 사업은 지난 4월 기공식 이후 공사가 진행중이며, 11월 1일 내포신도시에 주택전시관 개관 및 입주자모집을 실시한다.

    최근에는 김 지사의 노력으로 개정된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을 반영해 저출산・고령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주택의 특별공급 기준(혼인장려 특별공급과 출산장려 특별공급)을 전국 최초로 적용했다.

    김 지사는 “정부에서도 충남의 주거정책에 깊이 공감하면서 투자심사 면제라는 결실을 거두게 됐다”며 “더 많은 도민들에게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 공보관
문의전화 : 041-635-4919

* 본 페이지에 대한 저작권은 충청남도가 소유하고 있으며, 게재된 내용 및 운영에 대한 개선사항이 있으시면 정보관리 담당 부서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