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신문 뉴스리스트
- 성주산 보령탄전 재개발 추진해야2008.09.03
- 충남도의회(의장 강태봉)는 지난달 26, 27일 제219회 임시회 2, 3차 본회의를 열고 송영철 의원 등 13명이 발의한 ‘국방대학교 논산이전 실천촉구 결의안’을 채택한 뒤 도정 및 교육행정 질문을 벌였다. 이날 채택된 결의안은 청와대, 국회의장, 3당대표(한나라당, 민주당, 자유선진당), 국방부장관, 국토해양부장관, 국가균형발전위원장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농업관련 예산 대폭 늘려라 ▲이기철 의원(아산)=원자재 가격 및 유가 폭등으로 인해 영농자재 및 비료값이 급등하고, 수입 농산물 개방 등에 따라 우리 농업은 파산지경에 이르고 있다. 2006년부터 농업관련 예산이 타 시·도에 비해 감소하고 있는데 그 이유와 증액방안은. 사료값 안정화 기금 조
- 강태봉 의장 임시회 개회사2008.09.03
- 존경하는 도민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어느 해보다 길고 무더운 여름이 서서히 물러가고 아침ㆍ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어와 가을의 문턱에 성큼 다가왔음을 느끼게 하고 있습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금년도 어느덧 중반을 넘어섰습니다. 도정의 핵심과제인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과 도청이전사업, 그리고 국방대의 논산이전 등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공직자와 도민 모두가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함께 노력해 나가야 할 것으로 생각 됩니다. 최근 수도권에서 국가의 지역균형발전정책을 비판하고 수도권 규제완화를 주장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데 대하여 심히 우려하지 않을 수 없으며, 지방의 현실을 무시한 이기주의적 발상에 대하여는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임을 말씀드립니다. 이제 곧 우리
- 김문수 경기도지사 규탄 성명서2008.09.03
- 규탄 성명서(안) - 김문수 경기도지사 지역균형발전정책 역행 발언 규탄 -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국가정책에 역행하고, 국론을 분열시키는 오만한 독설을 즉각 중단하고, 비수도권 국민 앞에 사죄하라.” 최근 김문수 경기도지사의 ‘지역균형발전정책은 공산당도 못하는것.’, ‘강제이주는 공산주의적 발상이다.’,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과 지역균형발전정책은 성공할 수 없다’ 라는 등 지방의 현실을 철저히 무시한 오만한 독설에 대해 우리 충남도민과 비수도권 국민 모두는 끓어오르는 분노를 금할 수 없다. 더 나아가 정부의 ‘선(先) 지방육성, 후(後) 수도권 규제완화’ 정책에 대해 ‘정
- 민선 4기 2주년 공약이행 실적자료2008.09.03
- 민선 4기 2주년 공약이행 실적자료 목 차 <敎育·情報化分野> : 13건 ○ 농어촌지역 방과 후 영어학교 운영 등 11 (당초 : 외국어마을 조성 및 국제화교육 지원 강화) ○ 시·군 명문고 육성 및 농어촌 교육환경 개선 12 ○ 「국방대학」 논산 유치 13 ○ 「경찰대학」 아산 유치 15 ○ 농촌근무 교육자 인센티브 지원 16 ○ 청소년단체 지도교사 가산점 확대 17 ○ 초등학교 교과서에 (가칭) 「충남 바로알기」 내용 수록 18 ○ 아산을 외국어 교육의 산실로 육성 19 ○ 청양대 특성화 및 저소득층 도민자녀 지원 20 ○ 서해안권에 대학병원 유치 21
- 이 지사, 중국 순방길 올라2008.09.01
- 이완구(李完九) 지사가 다음달 중국 순방길에 오른다. 李 지사는 다음달 2일부터 7일까지 5박6일간의 일정으로 중국 쓰촨성, 상하이시, 옌벤주 등 3개 도시를 방문한다. 이번 순방길에 李 지사는 중국교류 확대와 도내 우수상품 홍보 등의 활동을 펼친다. 주요 일정은 2, 3일 쓰촨성과 상하이시에서 각각 우호교류협정을 체결한다. 옌벤주에서는 5일 교류협력 확대방안에 대해 협의한 뒤 관광설명회를 가진다. 이 지사는 또 4일 상하이 세계무역상성에서 열리는 중국시장 진출을 위한 ‘도내 우수상품전(9.4~6일)’ 개막식에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