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신문 뉴스리스트
- 충남 공무원시험 26명 최종합격2009.11.20
- 다음달 3일 임용등록 충남도는 제2회 지방공무원 공개경쟁 임용시험(9.26)에서 26명이 최종합격했다고 20일 발표했다. 직렬별로는 ▲7급 행정직 6명 ▲학예연구직(학예일반) 1명 ▲기록연구직(기록관리) 12명▲농촌지도직(농업) 5명▲농촌지도직 (원예) 1명 ▲생활지도직(생활) 1명이다. 성별로는 남성이 15명(58%), 여성이 11명(42%)이다. 자격증 등 가산점 적용을 받고 합격한 수험생은 24명으로 전체의 92%이며, 양성평등채용목표제 적용으로 1명(7급 행정)이 합격했다. 응시 상한연령제한 폐지에 따른 수혜자는 농촌지도직(농업)으로 1명(41)이다. 최종합격자는 다음달 3일에 임용후보자 등록을 해야 하며, 등록서류는 본인이 직접 제출해야 한다. ●문의:道 홈페이지 &
- 道재난안전대책본부 신종플루 대응2009.11.16
- 충남도는 국가전염병 재난 단계가 지난 3일 ‘심각’(Red)으로 상향되고 중앙인플루엔자재난안전대책본부가 가동됨에 따라 道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했다. 조직은 본부장은 도지사, 차장 겸 방역대책본부장은 행정부지사가 맡고 상황실은 국가기반상황실(재난민방위과)과 방역대책상황실(보건행정과)로 나누어 운영한다. 운영 기간은 지난 4일부터 상황이 끝날 때까지이며, 지정 공무원은 각 상황실에서 매일 24시간 근무상황을 유지한다. 한편 신종플루 확산으로 단체 헌혈이 급감하여 혈액 부족이 우려됨에 따라 道와 시·군 공직자가 솔선수범하여 헌혈에 앞장서기로 했다. 道 본청은 대한적십자사 대전충남혈액원에서 오는 12월1일 도청을 찾아와 헌혈을 실시하며, 각 시&mid
- “행정도시 원안대로”2009.11.16
- 행정도시의 원안 건설을 촉구하는 범충청권 시민·사회·정치단체 대표단 결의대회가 지난 10일 서울역 광장에서 열렸다. 행정도시사수연기군대책위원회가 주최한 이날 집회는 연기군민과 충청향우회 회원 등 500여명이 참가했다. 특히 충청향우회는 출향인과 각계각층을 아우르는 행정도시범시민사회대책위를 출범시켜 이날 집회에 참가했다. 이 조직은 이규진(前중앙일보 논설위원), 고진광(재경 연기군향우회 명예회장)씨가 공동대표를 맡았다. 집회에서 연기군 금남면 명치리 이장 문일성씨 등 군민 대표 7명은 이 자리에서 삭발을 하며 정부의 행정도시 수정 방침에 항의했다. 대책위는 집회 후 세종로 정부중앙청사를 방문, 군민 1천여명의 주민등록증을 반납하려 했으나 행정안전부가 거절함
- 행정도시 수정 공식화2009.11.16
- 행정도시 수정안을 마련할 정부 기구인 ‘세종시민관합동위원회’가 구성됐다. 국무총리실은 이 위원회에 참여할 민간위원 16명의 명단을 확정해 지난 11일 고위 당정회의에 보고했다. 확정된 민간위원은 오는 16일 열리는 1차 위원회에서 위촉장을 받고 공식 활동을 시작하며, 국무총리와 함께 공동위원장을 맡을 민간위원도 이날 선출한다. 앞서 정운찬 총리는 지난 4일 정부중앙청사에서 기자회견을 개최, 세종시 건설계획을 수정하겠다는 정부 입장을 공식 발표하고 총리 산하에 민관합동위원회를 구성하겠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세종시의 자족기능 확충 방안 등을 검토하여 최종 대안을 제시하는 기능을 수행하며 3개월 정도 한시적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정부는 또 지난 10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