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신문 뉴스리스트
- 동네방네2010.06.15
- ■임태성 서산서림복지원장 장관상 서산시 음암면 율목리 소재 서산서림복지원 임태성(51) 원장이 장애인 복지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 5일 경남 마산에서 열린 제4회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았다. 서산/김영선 ■26일 보령 임해마라톤대회 열려 보령시가 주최하는 제9회 보령임해마라톤대회가 오는 26일 대천해수욕장에서 열린다. 경기 종목은 건강(5km), 미니(10km), 하프코스(21.0975km) 등 3종목이다. 보령/권정숙 ■도지사기 생활체육 합기도 대회 충남생활체육회(회장 최희택)와 국민생활체육 충남합기도연합회(회장 정달순)가 주최, 주관한 제11회 도지사기 생활체육 합기도대회가 지난 5~6일 서산농어민체육센터에서 열려 천안시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서산/김영선
- 아기와 엄마 모두 행복한 선택2010.06.15
- 올해 제20회 세계모유수유주간(8월 1일~7일)을 맞아 충남도와 대한간호협회 충남지회는 ‘건강한 모유 수유아’ 선발대회 참가 신청을 이달 10일부터 30일까지 각 시·군별로 받고 있다. 이 대회는 올해 제9회째로 道 대회는 7월 21일 아산 그랜드호텔에서 열리며, 앞서 14개 시·군(서산·청양 제외)에서는 道 대회 출전을 위한 선발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참가 대상은 해당 시·군에 거주하는 모유 수유아로서 생후 4~6개월의 건강한 아기이다. 모유수유주간 행사로는 모유 수유아 선발대회 외에 사진 공모전, 판넬 전시회, 홍보 캠페인, 모유 수유교실 운영 등 엄마 젖을 먹이자는 운동을 전개한다. 제20회 세계모유수유주
- 佛 안시 페스티벌 3D 전용관 운영2010.06.15
- 충남도는 세계 최고 권위의 안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에 3D 입체콘텐츠 전용관인 ‘Stereoscopic(3D) content of KOREA’을 개관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지난 7일부터 12일까지 프랑스 안시(Anncey)에서 열렸으며 국내 3D 콘텐츠 기관인 충남문화산업진흥원과 안동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 그리고 빅아이 엔터테인먼트, TBCL 등 기업이 참가하여 3D 입체 애니메이션 ‘사비의 꽃’을 비롯한 12개 작품을 전시·상영했다. ‘사비의 꽃’은 지난해 충남도에서 제작하여 현재 위성방송 스카이라이프 3D 채널에서 방송 중이고 지난해 대한민국콘텐츠 어워드 특별상을 수상하는 등 작품성을 인정받은 백제역사 소재의 3D 입체 애니
- 개원 11주년 기념 국제 세미나2010.06.15
- 충남여성정책개발원(원장 김경숙)은 개원 11주년을 맞아 지난 1일 본원 대강당에서 한·일 공동 세미나를 개최했다. ‘여성의 지역 정치참여 확대 방안’을 주제로 한 이번 세미나는 충남여성정책개발원과 아시아여성교류·연구포럼(KFAW)의 4차례 걸친 학술교류 및 협력 성과를 바탕으로 공동 연구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 참석자> ▲제1세션 : 김숙향(경북도의원), 마츠오 마유미(松尾まゆみ, 키타큐슈MS21 사무국장) ▲제2세션 : 유아사 하루미치(湯淺墾道, 큐슈국제대학 부학장), 서헌주(충남여성정책개발원 사회복지팀장) ▲좌장 및 토론 : 조정남(현대민족학회장), 김의곤(한국국제정치학회장), 엄태석(서원대 정치행정학과 교수), 요
- 도지사 당선자에게 바란다-국민의 목소리2010.06.15
- 대한민국 국민은 안희정 도지사 당선자를 어떻게 여기고 있을까. 안 당선자의 홈페이지에 실린 전국 네티즌들의 목소리를 모아봤다. 투표 및 당선이 확정된 초기인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홈페이지(http://www.ahnhj.kr) 회원 게시판에 올라온 글을 정리한 결과, 집권 경험을 가진 제1 야당의 현직 최고위원인 안 당선자의 명성이 잘 드러났다.<편집자 註> 폭넓은 지지…전국구 도지사 ○…강원도민, 익찬 아빠입니다~ 충남과의 인연은 논산훈련소에 입대했다가 대전, 금산 일원에서 군복무를 했던 게 다인 사람이지만, 어젯밤부터 오늘 새벽 ‘충남 도지사 안희정 후보 확실’이라는 메시지가 뜰 때까지, 그 누구 못지않게 개표 과정을 숨죽여보며 지켜보았
- 도지사 당선자에게 바란다-도민의 목소리2010.06.15
- 200만 도민은 민선 5기를 맞는 충남의 새로운 지도자로 안희정 당선자를 선택했다. 다음달 1일 제36대 도지사 취임을 앞두고 있는 안 당선자에게 도민들이 바라는 것은 무엇인지 그 마음을 지면에 담았다. 게재 순서는 성명 가나다順.<편집자 註> 맘 편히 아이 낳게 하자 30대 나이의 사촌 동서들은 아이를 낳지 않으려 한다. 자녀를 키우는 데 많은 시간과 돈이 들어가기 때문이다. 실제로 맞벌이 부부가 안심하고 아이를 맡기고 출·퇴근할 수 있는 시설이 많이 부족하다. 엄마들 대부분의 공통된 의견일 것이다. 아이 걱정을 덜며 직장을 다닐 수 있다면 자녀 셋 정도는 생각해 볼 수 있다는 말들을 많이 한다. 직장을 다니는 신세대 엄마들이 아이 양육에 큰 불편함이 없도록 시설 등에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