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신문 뉴스리스트
- 대백제전-아시아나 청주공항 취항2010.07.16
- 대한항공(KAL)에 이어 아시아나 항공이 청주-일본 직항 노선을 개설한다. 아시아나는 대백제전 개막 전날인 9월 17일 후쿠오카(福岡)-청주 편도 특별기 운항을 시작으로, 19일 왕복 노선, 21일 청주-후쿠오카 편도 운항 등 모두 4편의 특별기를 운항할 계획이다. 아시아나의 이번 결정은 충남도가 조례에 따라 청주국제공항 신규노선 운항에 따른 결손을 보전키로 한데 따른 것이다. 앞서 대한한공은 이달 초 청주-오사카(大阪), 청주-홍콩, 청주-방콕 등 3개 신규 노선을 확정한 바 있다.
- 민선 5기 자치행정 화두는 ‘도약’ ‘행복’2010.07.16
- 민선 5기 시·군정의 화두(話頭)는 ‘도약’과 ‘행복’. 지난 6·2 지방선거를 통해 당선된 도내 16개 시장·군수들이 지난 1일 일제히 취임하여 민선 5기의 임기(4년)를 시작함에 따라 그들이 제시한 지방행정의 비전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본지 조사 결과 각 시장·군수가 새롭게 선보인 시정(施政) 구호(슬로건)에 가장 많이 등장하는 단어는 ‘도약’이 6개 시·군, ‘행복’이 4개 시·군(중복 사용 포함) 순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방자치의 본질인 지역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대한 열망을 담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또 하나 주목을 끄는 변
- 충남공동모금회 캠페인2010.07.16
-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신한철)는 지난 6일 청양문화예술회관에서 이인화 행정부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희망 2010 나눔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지난 12월과 올 1월 두 달간의 집중 모집기간에 모금 실적이 뛰어난 당진군(모금액 9억4천380만원), 공주시(6억4천979만원), 예산군(4억3천812만원) 등 3개 시·군이 도지사 기관 표창을 받았다. 신한철 회장은 “평소 이웃에 대한 나눔을 실천해 오신 분들 덕분에 우리 사회가 더 행복해 지고 있다”며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배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드림스타트’ 아동 복지 범위 넓힌다2010.07.16
- 천안, 학교사회복지 프로그램 청양, 1박2일 진로 캠프 운영 천안시 드림스타트센터는 연말까지 저소득 아동을 대상으로 봉명초등학교에서 직업 탐색과 경제교실 등 학교 사회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드림스타트는 저소득 아동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통합 서비스이다. 지난해 7월 문을 연 천안 드림스타트센터는 신방동, 일봉동, 봉명동 지역의 저소득층 아동 324명을 대상으로 복지 15개, 보육 5개, 건강 19개의 분야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 청양군 드림스타트센터는 지난 3~4일 보령 대천오성청소년수련원에서 초등학교 5~6학년생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의 목표, 나의 꿈을 위한 진로(進路) 캠프 1박2일’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행사는 청양군청소년지원센터가 주관했다.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