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신문 뉴스리스트
- 동네방네2010.08.16
- ■공주시 정안면 복합청사 준공 공주시 정안면사무소와 보건지소가 함께 입주한 복합청사가 지난 11일 준공식을 가졌다. 새 청사는 36억8천만원을 들여 정안면 광정리 253번지에 연면적 1천983㎡,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신축했다. 공주/한재경 ■가건모 성폭력 예방 캠페인 가정을 건강하게 하는 시민의 모임(가건모) 태안군지부(지부장 신미희) 부설 태안군 청소년·가족성문화센터는 지난 3일 만리포해수욕장에서 청소년 성폭력 예방과 건전한 성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태안/김난주 ■청양군 미꾸라지 방류 행사 청양군은 지난 5일 청양읍 정좌리 넉배보에서 이석화 군수와 초등학교 어린이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천 가꾸기 운동’을 선언하고
- 안 지사, 애국지사 조동빈·이일남옹 자택 방문2010.08.12
- “독립의 만세를 높이 부르며 나가자 광복군 제3지대~” ‘광복군 제3지대 활동, 독립군 자금조달, 항일운동 전개…’ 빼앗긴 조국의 독립을 위해 젊음을 바쳐 싸우신 도내 애국지사들의 활약상들이다. ‘2010년 8월15일’ 우리나라가 해방을 맞은 지 꼭 65주년을 맞았다. 도내에 생존계신 애국지사 모두 2명. 조동빈(趙東斌·86·천안시 목천읍 신계리)옹과 이일남(李壹南·85·금산군 금산읍 상리)옹이다. 다들 팔순(八旬)을 넘은 고령이지만 조국을 사랑하는 눈빛은 예전 보다 더 짙어졌다. 불과 4~5년전만 해도 도내에는 5명의 애국지사가 생존해 계셨지만 현재
- 충남신용보증재단 5,000억원 돌파2010.08.11
- 충남신용보증재단(이하 충남신보·이사장 김학수)의 신용보증잔액이 지난 9일 5,000억원을 돌파했다. 충남신보가 업무를 시작한지 11년9개월만이다. 이는 경기도를 제외한 전국 7개 도(道) 재단의 평균 신용보증잔액 3,750억원 보다 월등히 많은 액수다. 보증현황은 ▲소기업 3,500억원(3,000업체) ▲소상공인 9,400억원(3만업체 ) ▲영세자영업자 및 금융소외자 1,600억원(1만6,000업체 ) 등이다. 충남신보는 소기업·소상공인 및 영세자영업자의 신용보증을 위해 지난 98년 설립됐다. 신용보증누적지원액은 지난 9일 현재 4만9000여개 업체에 1조 4000억원에 달한다. 도내 소재 소기업·소상공인 11만9000여개 업체 중 약 41%가 충
- 충남 4대강 특위 “보·준설 중단을”2010.08.11
- 충남도 4대강(금강) 재검토특별위원회(이하 4대강 특위)가 4대강 사업의 “전면 재검토”를 촉구했다. 이와 함께 국토부 등 관계 기관 담당자 또는 전문가의 특위 참여도 요청했다. 4대강 특위(공동위원장 김종민 정무부지사, 허재영 대전대 교수)는 지난 9일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4대강 사업의 핵심인 보 설치와 대규모 준설은 생명의 강 살리기에 역행하는 행위”라며 사업의 전면 재검토를 정부측에 공식 요청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지난달 28일 특위 출범 이후 첫 공식 발표다. 허재영 위원장은 “지금까지 파악한 결과, 현재 추진 중인 4대강(금강) 사업은 초대형 국책사업임에도 이수와 치수측면에서 심각한 문제점들이 많이 나타났다&rdq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