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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계룡시, ‘2045 탄소중립 실천·확산대회’ 개최

2023-09-20 | 작성자시민소통담당관


계룡시, ‘2045 탄소중립 실천·확산대회’ 개최 - 2030년까지 ’18년 총배출량 대비 순배출량 40% 감축 달성 목표 - ?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7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2045 탄소중립 실천·확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탄소중립이란 탄소배출량과 흡수량이 같아져 순배출량이 ‘0’이 되는 상태로, 이번 탄소중립실천·확산대회는 탄소중립을 통한 환경보호 염원을 담아 충남 15개 시·군이 순차적으로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 이날 행사는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이응우 시장, 김종민 국회의원, 김범규 시의회 의장과 의원, 이재운 충남도의회 의원, 이강한 계룡대근무지원단장과 이정석 논산계룡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민·관·군·사회단체 관계자 7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 행사는 ?탄소중립 실천 영상 상영 ?충남도, 계룡시 2045 탄소중립 정책 및 비전 발표 ?탄소중립 실천 협약식 및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꾸며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국가와 충남의 탄소중립을 견인하고 시민 행복이 넘치는 ‘탄소중립 국방 도시 YES 계룡’ 비전을 선포하고 오는 2030년까지 탄소 순배출량을 2018년 대비 40% 감축하여 2045 탄소중립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비전 선포 후에는 나눔장터 및 각종 체험행사, 공모전 전시, 탄소중립 퀴즈 등의 다양한 부스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하여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 ? 이응우 시장은 “2045 탄소중립 실천·확산대회가 탄소중립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탄소중립을 실현을 위해 생활 속 탄소배출 감소 방안 및 요령 등을 지속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계룡시는 탄소배출 감소를 위해 전기차 보급사업, 운행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친환경 보일러 지원사업, 탄소포인트제 등의 정책을 시행 중에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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