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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계룡시, 관내 한우농가 럼피스킨병 백신 긴급접종 완료

2023-11-09 | 작성자시민소통담당관


계룡시, 관내 한우농가 럼피스킨병 백신 긴급접종 완료 ?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럼피스킨병 확산 방지를 위해 관내 모든 한우 농가의 소 224두를 대상으로 긴급 백신접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 시에 따르면 럼피스킨병(Lumpy Skin Disease)은 소와 물소를 대상으로 발생하는 바이러스성 질환의 일종으로 지난 10월 19일 충남 서산에서 최초 발생했으며, 충북·강원·전북·전남 등 6개 시·도, 21개 시·군으로 바이러스가 확산됨에 따라 시에서는 이번 긴급 백신접종을 포함한 다양한 확산방지대책을 시행 중에 있다. ? 럼피스킨병은 백신 접종 후 최대 3주가 지나야 항체가 형성되므로 시에서는 항체가 형성되기까지 럼피스킨병 발생을 막기 위해 방역차를 동원한 차단방역 및 모기 등 흡혈곤충 방제를 위한 연막소독을 하고 있다. ? 시 관계자는 “백신접종을 완료해도 항체가 형성되기까지 추가발병 가능성이 있는 만큼 한우농가에서는 모기 등 흡혈곤충 방제를 철저히 하고, 의심 증상을 발견할 경우 시청 농림과(☎042-840-2653)로 즉시 신고 할 것”을 당부했다. ? 아울러 “럼피스킨병은 사람에게 전염되지 않으며, 감염된 소는 모두 살처분돼 식품 유통망(food-system)으로 들어오지 못하므로 시민들께서는 안심하고 소고기와 우유를 소비하셔도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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