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산시 재래시장 소화기 갖기 추진
논산시는 재래시장 전 업소에 대해 1업소 1소화기 갖기 운동을 추진해 현재 소화기 보급률 70%를 기록 상반기중 100% 보급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소화배관공사 514m, 연결 송수구 4개소, 방수구 및 발신기 세트 8개소 등 소방안전시설을 국비 50%의 지원을 받아 총 1억원의 사업비로 설치 완료했다.
특히 화지시장에서 영업 중인 최태훈 대한약국대표는 3.3㎏분말소화기 250개를 구입(400만원상당) 화지·중앙시장 250개 업소에 배부하는 등 상인들이 자발적으로 화재에 대한 안전의식을 고취시키면서 유사시에 대처하고 있다.
시는 논산소방서와 함께 재래시장 상인들에게 소화기 사용방법을 교육시킬 계획이다.
- 대전일보 李永敏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