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활속 실천이 참된 孝 - 박상융 논산경찰서장 기민中서 특강
박상융 논산경찰서장은 지난 1일 논산시 지산동 소재 기민중학교(교장 박일수)에서 경찰이 바라본 참된 효(孝)란 주제의 특강을 실시했다.
박 서장은 학생 및 교직원 250여명이 참석한 이날 특강에서 효의 중요성과 학생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효의 방법에 대해 강의하며 심순덕 작가의 시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와 아버지는 누구인가를 낭송, 학생들에게 부모님의 깊은 사랑을 강조했다.
박 서장은 감수성이 예민한 중학생을 대상으로 처음 실시한 특강이 매우 보람 있었다며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간의 끈끈한 정을 일깨우는 특강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최일 기자 orial@cctoday.co.kr
▲ 박상융 논산경찰서장은 지난 1일 논산시 지산동 소재 기민중학교에서
경찰이 바라본 참된 효란 주제의 특강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