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기좋은 산촌마을 조성 추진



논산시는 마을주민의 소득원 개발 및 생활환경 개선으로 살기 좋은 산촌조성과 산림자원의 효율적인 관리 기반구축 위하여 벌곡면 만목리에 산촌종합개발을 3개년 계획으로 추진 중에 있다



지역주민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여 지난 2002년도에 설계완료 하여 지난해 1차년도 사업을 순조롭게 완료하였으며 금년도는 2차년도로 산촌개발 사업의 알찬 마무리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위해 논산시는 1차년도 시행한 주요사업은 산림문화회관 1동, 하천정비 196m, 콘크리트 암거 3개소, 표고·산채 재배하우스 13동, 마을 안길포장 123m, 오수정화 처리시설 1개소를 완료했다.



또한 올해 사업은 녹색관광센터 1동, 산채·표고하우스 14동, 저온저장고 3동, 인터넷시설 등을 9월말 완공을 목표로 추진해 나갈 기획이다.



무엇보다도 논산시는 본 사업이 완료되면 소득사업 증대로 산촌 마을의 활성화 및 살기좋은 산촌마을이 되어 지역주민의 실질적 소득과 삶의 질의 향상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충청일보 나경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