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적초 김다솔군 튼튼이상 영예



논산시보건소(소장 한정현)는 59회 구강보건주간을 맞아 충치가 많이 발생하는 학령기 아동을 대상으로 건겅한 치아 유지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실시했다.



지난 5월28일 논산시보건소 회의실에서는 논산시 관내 36개 초등학교 5학년 1700여명 중에서 1차 선발된 15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학생들의 구강상태 및 올바른 구강건강생활 실천 지식을 심사한 건치아동 선발대회에서 부적초등학교 5학년 김다솔군이 건치의 최고상인 튼튼이 상을 수상자로 선발되는 등, 건강한이 상(논산 중앙초등 박지훈, 임동훈), 예쁜이 상(논산 부창초등 임연경 외 9명)을 선발했다.



또한 지난 5월31일에는 5월 1일부터 25일까지 관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공모한 치아사랑 포스터 그리기 대회에 응모한 55명의 작품을 심사하여 최우수상에는 논산중앙초등학교 6학년 유혜리양, 우수상은 쌘뽈여중 3학년 이화선 외 3명, 장려상은 쌘뽈여중 3학년 김호연 외 6명이 받는다. 시민들에게 치아 사랑 홍보를 위해 출품작은 오는 14일부터는 논산시청 민원실, 취암·부창동사무소 민원실 등 시산하 행정기관 민원실에 전시한다.



- 동양일보 남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