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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지역경제 활성 논산시대 준비 총력

2002-12-11 | 운영자




- 2003년 시정방향 제시



임성규 논산시장은 지난 5일 예산안 제출에 즈음한 시정연설을 통해 시정운영의 새로운 틀과 경영마인드를 바탕으로 시민의 삶의 질을 한단계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2003년도 시정방향에 대해 밝혔다.



시에 따르면 먼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유망중소기업이 유치될 수 있도록 내년에 완공될 8만평 규모의 논산 지방산업단지와 양지리 농공단지 조성사업에 주력할 것이며, 3대 재래새장의 장옥보수와 비가림 시설 등 환경정비사업을 통해 경쟁력 있는 재래시장을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강경젓갈을 홍보할 수 있도록 젓갈 전시관을 강경에 건립하여 테마 관광코스로 개발하는 등 젓갈시장과 지역의 경제활성화에 기여토록 할 방침이다.



아울러 자활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저소득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시정을 펼칠 계획이며, 맑고 푸른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수입개방에 따른 경쟁력 있는 농.축산업 육성을 위해 전국 최고의 특화작목 육성과 고부가가치 작물의 확대 보급을 통해 농가소득증대는 물론, 농산물 유통구조의 획기적인 개선과 함께 논산배, 수박, 딸기 등의 수출지원에도 힘써 나갈 계획이다.



더불어 조화와 균형을 살린 지역개발을 위해 오지개발사업과 정주생활권 개발사업, 문화마을 조성사업을 비롯해 농어촌 및 도시 저소득 주민 주거환경사업과 천안-논산간 고속도로와 논산-부여간 국도 등 교통망 확충으로 새롭게 전개될 논산시대의 치밀한 준비를 위해 노력을 기울일 생각이다.



한편 임시장은 시정연설을 통해 21세기 새로운 도약과 성취의 논산건설과 함께하는 시민 번영을 위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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