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설피해 건축민원상담 호응
논산, 71건 실시… 신속복구 큰 도움
논산시가 지난 3월 내린 폭설로 피해를 당한 농민들의 어려움을 해소해 주기 위해 시청 종합민원실에서 운영하고 있는 건축 민원 상담실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4월 9일부터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운영해 오고 있는 상담실은 관내에서 활동 중인 건축사와 시 건축공무원이 피해상황을 정확히 파악, 신속한 복구를 위해 실시해 오고 있다.
오는 30일까지 운영하게 되는 상담실은 피해농가들에 대한 농업 및 축산 관련 건축물의 신규 및 재건축에 대해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이에 따라 3일 현재까지 71건의 폭설피해 민원인들에 대한 상담을 실시, 피해복구를 지원해 주었다.
- 김흥준 기자 khj50096@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