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시군뉴스

전국 3대시장의 명성회복

2004-06-09 | 운영자




- 전국 3대시장의 명성회복



논산시 강경읍이 8일 행정자치부에서 심사한 2004년도 전국 최우수 소도읍으로 선정발표 됨에 따라 앞으로 오는 2007년까지 총 200억원(국비 100억원, 지방비 100억원)의 사업비로 지방소·도읍 육성을 위해 집중 지원될 전망이다



이번 심사는 1차 충청남도 심사에서 통과된 제안서를 이재철 논산시주민생활과장이 지난달 24일 서울 마포구에 소재한 국립방제연구회의실에서 제안 설명을 했고 행정자치부에서는 이들 제안서 내용을 세밀히 검토한 결과 자치단체의 추진 의지, 사업효과 등 13항목을 평가 후 논산시 강경읍이 2차 심사 22개 읍 중 최우수 소도읍으로 선정된 것이다.



이에따라 강경읍은 앞으로 젓갈관련 산업육성과 젓갈 상점가의 쾌적한 가로 환경정비, 근대건축물의 보존과 활용을 통한 관광자원개발, 침례교 최초 선교지인 옥녀봉과 외항의 역사자원지구개발, 돌산 등대전망대, 젓갈전시관을 연계한 문화지구개발 사업을 중점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임성규 논산시장은 조선시대 전국 3대시장의 명성을 회복하고, 국제적인 명소로 개발하여 강경읍의 위상을 드높이고,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전기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충청일보 나경화기자


 

운영자님의 다른 기사 보기

제1유형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