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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논산 수해예방 만전

2004-06-22 | 운영자




- 논산 수해예방 만전.. 내년 완공목표 갑천등 3개 하천정비 순조



논산시가 재해예방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수해상습지구 정비사업과 소하천 정비사업, 그리고 하도정비사업 등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시는 지난 2002년 3월 총 사업비 210억원을 투입해 2005년도 완공목표로 갑천, 연산천, 옥천 등 3개소 구간인 총연장 12.8㎞에 대해 하천정비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에 따라 축제의 조성 및 호안공사가 순조롭게 진행, 현재 공사가 마무리단계에 있어 당초 완공계획(2005년)보다 공기를 앞당길 수 있게 됐다.



또한 올해 10억원의 사업비로 지난 3월 착수한 연무읍 양지리와 벌곡면 덕곡리, 상월면 상도리의 총연장 2.1㎞의 소하천 정비사업의 경우 현재 99%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어, 오는 25일경에는 사업이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소하천공사는 장마철에 대비, 실시설계를 지난 1월에 완료해 비영농철인 3월 사업을 착수했으며, 자연석 쌓기와 생태호안 블록설치 등 환경친화적인 공법을 적용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하천정비사업을 완료함으로써 수해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시 행정력을 적극 투입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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