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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쌀 명품화 추진

2004-07-03 | 운영자




- 논산쌀 명품화 추진



논산시농촌지도자연합회(회장 박춘길)는 농촌지도자회 기금조성을 위한 우량종자 채종포를 15개소 17.4㏊ 단지 조성 작업에 들어가 농촌지도자의 위상정립과 자립기반 확충을 시도하고 있어 경쟁력 향상을 키워 나가는 등 품종 차별화에 나섰다.



농촌지도자연합회는 15개 읍·면·동에 동진1호와 찰벼, 서간벼, 주남벼등 양질품종을 선택, 5월 중순에 이앙을 시작 순도 유지를 위한 경종재배기술을 시도해 우량종자 채종포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수확시기는 10월 상순을 예상 87M/T의 수확량을 기대하고 있다.



우량종자 채종포를 통해 부족한 보급종을 충당하고 소비자 기호에 맞는 신육성 품종을 조기에 확대보급키 위해 실시되는 이번 채종포 사업은 공동의 노력과 공동생산을 통해 회원 상호간의 우의와 재배기술을 공유함으로써 일정한 공급체계를 확보하고 있다는 점에서 앞으로 많은 확산이 기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논산시농업기술센터는 종자와 비료, 육묘상토 등 채종포운영에 필요한 일정 물품등을 지원함과 동시에 생산된 종자는 농촌지도자 회원 및 희망농가를 통해 자율교환을 추진 높은 순도를 유지시켜 논산쌀의 대외 경쟁력을 높여나가 양질의 품종재배를 시도, 해마다 증가시켜 나가기로 했다.



- 나경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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