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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인삼.한산모시.보령머드.강경젓갈 축제

2002-12-27 | 운영자





- 2003년 문화관광축제 선정, 문광부, 축제지원.전 세계 홍보등 혜택 부여



충남도는 문화관광부가 선정한 내년도 문화관광축제에 금산 인삼축제 등 4개 축제와 예비축제에 온양문화제가 각각 선정됐다고 밝혔다.



24일 도에 따르면 문화관광 축제는 ▶ 금산 인삼축제 ▶ 한산 모시축제 ▶ 보령 머드축제 ▶ 강경 젓갈축제 등이며 예비축제는 온양 문화제이다.



이번에선정된 5개 축제는 문화관광부 지정 축제 명칭을 사용할 수 있고, 축제당 최고 1억 4천만원에서 5천만원까지 국비가 지원된다.



또한 문화관광부, 한국관광공사, 아리랑.리빙TV 등 해외조직망을 통해 전 세계에 홍보하는 등 혜택이 주어진다.



특히 인삼축제의 경우 지난 99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으로 전국 최우수 축제로 선정돼 충남도를 대표하는 국민축제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금산 인삼축제는 축제 기간중에 열린 제4회 국제인삼교역전에서 1천만불을 돌파하는 교역성과를 거둔점 등 높은 생산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도 이성우 문화관광과장은 "문광부가 선정한 내년도 문화관광ㅊ구제에 전국에서 23개가 선정됐는데 충남 지역에서 가장 많은 5개가 뽑혔다"며 "충남의 문화관광축제가 세계적인 유명축제와 어깨를 나란힐 할 수 있도록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관광객이 방문지역에 체류하며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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