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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민선3기 새해 새 설계

2003-01-04 | 운영자





- 지역경제 활성화 역량 결집(임성규 논산시장)



임성규 논산시장은 민선 3기의 실질적인 원년을 맞아 시정 운영의 새로운 틀과 경영 마인드를 바탕으로 지역경제 활성에 모든 역량을 결집한다는 계획이다.



임 시장은 이를 위해 현재 35%정도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는 논산지방산업단지(8만평)를 2003년 말까지 완공하고, 양지농공단지도 부지매입과 단지조성 협의를 거처 내년말까지 기본계획을 수립한다는 복안이다.



시는 또 유통구조 변화와 대형할인점 진출의 영향으로 쇠퇴하고 있는 재래시장을 살리기위해 3대 재래시장의 장옥보수와 비가림 시설 등 호나경 정비사업을 벌여 경쟁력 있는 재래시장으로 육성시킬 방침이다.



관광산업에도 획기적인 변화가 예상된다. 임 시장은 주 5일 근무제 시행에 따라 관광산업을 21세기 핵심전략산업으로 육성시키기로 했다. 시는 이를 위해 예학의 고장을 집중부각시켜 관광상품화하고, 백제군사박물관, 견훤 왕릉정비, 개태사지 정비 복원을 가시화한다는 계획이다.



복지분야의 경우도 단순한 지원에서 과감히 탈피, 자활.자립 능력을 배양하는 생산적 복지단체로 전환하고 노인복지시설도 확충해 나가기로 했다.



여성인력 활용을 위해 여성인력개발 및 영.유아 보육시설의 내실화도 꾀할 방침이다.



임 시장은 환경분야에도 행정력을 집중, 환경 선진시로 변모시켜 나간다는 복안을 세워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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