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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강경 서민애환 영화로...

2003-01-27 | 운영자




근대건축물이 보존되어 있고, 서민의 애환이 서려있는 강경에서 박범신 원작인 읍내 떡빙이 영화 촬영이 추진되고 있어 강경의 역사적 재조명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읍내 떡빙이 영화 촬영 내용은 민초들의 삶과 강경사람들의 단결된 인간미 정신을 고취시키는 것으로 60~70년대 춥고 배고픈 시절 처절하게 몸부림치며 살아온 한의 세월을 영화로 승화시킨 작품이다.



영화 제작비용은 총 20억원으로 캐스트는 문소리, 한태일, 김정균, 최동준, 국정환, 안병경, 양택조, 방은진, 강부자, 이무정 등이며, 감독은 강경태생 논산 대건고등학교 졸업생인 진우영씨, 프로듀서는 논산대건고 졸업생인 김문옥씨다.



제작은 스태프 구성 3월, 촬영 4~5월, 홍보 7~8월 개봉은 9월 추석 프로로 방영될 계획으로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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