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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실버산업 주관대학 선정

2004-08-04 | 운영자


건양대, 실버산업 주관대학 선정



건양대학교(총장 김희수)가 2일 산업자원부의 지역혁신특성화사업에서 실버산업 지역혁신클러스터 코어 구축사업 주관대학으로 선정돼 매년 12억원씩 앞으로 3년간 36억원을 지원 받는다.



건양대가 주관대학으로 선정됨에 따라 11개 참여기관과 8개 지원기관이 함께 실버산업 구축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하게 됐다.



건양대는 일찍부터 실버산업 분야에 초점을 맞춰 실버 지역혁신클러스터 코어 사업단을 신설, 고령화시대에 적극 대비해온 것이 주효했다.



건양대는 이달부터 2007년까지 실버산업 지역혁신클러스터코어 구축을 시작해 2007년부터 2010년까지 집적화 실버산업단지인 자립형 실버산업을 완성할 계획이다.



사업기간중에 실버관련 기업창업 9개업체를 비롯해 실버산업업체가 크게 늘어 실버용 기기 360억원과 실버용 식품 200억원등 모두 620억원의 매출이 예상되고 있으며 고용효과도 300여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해외시장 개척으로 수출증가는 물론 유통량 증가, 인구 유입으로 67억원의 세수증대 효과도 가져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건양대 강병익 교수(산학협력단장)는 실버산업 코어 구축사업 프로젝트를 계획대로 완벽하게 추진해 반드시 지역발전에 기여토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참여기관은 중부대와 나사렛대, 충남테크노파크, 한국표준과학연구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기술신용보증기금 등이며 중소기업청, 건양대학교 병원, 백제노인병원 등이 지원기관으로 참여한다.



- 대전일보 李永敏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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