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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시정방향 시민의견 적극 반영

2004-08-11 | 운영자




- 시정방향 시민의견 적극 반영



논산시(임성규시장)은 민선3기 취임2돌을 맞아 정부의 신행정수도 이전 계획과 맞물려 인근 배후도시의 역할분담과 취임이후 시정운영에 대한 시민의 만족도 조사를 오는 10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9일간 실시한다. 이를위해 논산시는 설문조사대상자를 연령별로 다양하게 산출 실시할 계획이며,각 읍·면·동이 조사대상 지역이다.



이번 설문조사대상은 20∼60세까지 △상공인 15% △농업인 15% △회사원20% △공무원 5%등 △대학생, 여성단체 45%를 비롯한 1200명과 민원행정 분야 200여명을 대상으로 시정운영의 문제점과 각종 시책의 운영 방향에 대해 시정설문이 집중적으로 이루어진다고 밝혔다.



또한 올해 7월말까지 종합민원실을 이용한 주민들 중 논산시 거주자 400여명을 무작위로 착출 200명에 한하여 별도로 선정 공무원들이 민원인들을 대하는 태도와 친절도등 복잡한 행정절차나 민원인이 이해하지 못하는 각종 서식을 비롯 30여개의 문항에 걸쳐 다양한 질문 형식으로 설문이 조사될 전망이다.



특히 농촌의 고령화로 인한 노동인력부족과 농기계, 농자재값, 비용증가 등 농가부채의 문제점과 노인복지시설, 불우계층(모자가정, 소년·소녀가장·장애인), 여성의 사회적역할이 날로 증대하고 있는데 따른 여성의 지위와 복지향상등이 주요 설문대상이 된다고 말했다.



이에대해 이 재철 기획담당관는 이번 설문조사는 각 읍·면·동에서 조사대상자를 선정해 우편 발송을 통해 이루어진다고 밝히고, 이들 설문조사 내용을 토대로 지적된 모든사항과 문제점은 앞으로 적극 검토해 시정방향을 설정하는데 시민의 의견을 수렵해 나갈 기획이라고 말했다.



- 충청일보 나경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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