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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들 창의성·탐구력 쑥쑥

2004-08-13 | 운영자




- 영재들 창의성·탐구력 쑥쑥



충남도 논산교육청(교육장 서진호) 영재교육원은 지난 10일 58명의 영재학생들에게 수학 및 과학의 다양한 체험 기회의 확대로 학생들의 탐구력, 창의력, 사고력 등 잠재된 영재성을 발현할 수 있는 견학학습을 실시했다.



지난 10일 실시된 체험 프로그램은 교실의 좁은 공간을 벗어나 현장 경험과 문화 유물 탐방을 통해 선인들의 슬기와 지혜를 배우고 체험함으로서 영재학생들간의 협동심을 갖게 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됐다.



초.중교 영재학생들은 국립중앙과학관 관람 및 개관중인 26회 전국발명품경진대회에 출품된 작품을 참관, 자신의 발명품을 창의적으로 새롭게 구안, 발전시켜 나아가는 계기를 만들고, 진시황 유물전을 직접 관찰 조사하는 모둠별 조사탐구활동을 통해 영재 학생들 간의 협동심을 키우는데 목적을 두었다.



한편 화폐박물관과 지질학 박물관, 교육과학연구원 등을 견학한 후, 체험학습을 통해 알게 된 것에 대한 발표와 토론회를 가져 체험 중심의 신바람나는 현장 탐구활동을 전개할 수 있게 했다는 것.



관계자에 의하면 이번 견학은 영재교육원의 내실 있는 운영은 물론, 관내 초.중생들의 수학 및 과학의 탐구력과 창의성을 신장시키는 원동력이 되게 하기 위함이라고 말하면서, 이를 통해 긍지 높은 논산 교육이 활기차게 전개됨으로써 국가와 지역사회의 발전에 공헌할 창의적인 인재를 육성키 위한 공교육 차원서 영재교육 프로그램으로 깊은 사고력과 탐구력 등을 신장시켜서 미래 한국의 과학도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 된다고 말했다.



동양일보 김학용 기자 hykim@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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