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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은진면민 한마당 축제 성료

2004-08-18 | 운영자




- 은진면민 한마당 축제 성료



성하의 힘이 넘치는 8월에 광복절을 맞아 개최되는 논산시 은진면민들의 한마당 축제가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에 걸쳐 5회 은진면민 체육대회 및 31회 리 대항 축구대회가 개최 됐다.



이날 행사는 임성규 논산시장을 비롯해 김영운 시의회 의장, 송영철 도의회 의원, 이동환 시의원, 장동순 은진체육회장, 김영말 운영위원장 및 관내 유관 단체장과 주민과 선수 등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은진면 10개리 28개 마을서 20개팀 출전시켜 기량을 겨루는 축구대회는 14일 예선전을 치루고, 15일 개회선언, 시민헌장 낭독, 은진체육발전 공로자에게 감사패 수여식에 이어, 부대 행사로 은진부녀농악단(김양숙 회장 외 11명)의 농악놀이, 은진유아원(원장 조원주) 원아 50명의 율동을 시연했다.



이틀에 걸쳐 치뤄진 은진골 체육대회는 총 8개 종목에 10개 부문에 시상결과를 살펴보면, 종합우승은 용산리가 차지하고, 우승은 와야리, 장려는 시묘리가 차지했다.



종목별로는 축구우승은 용산, 준우승 와야, 게이트볼 우승은 성평, 준우승 시묘, 장려 방축, 줄다리기 우승은 용산, 준우승 방축, 장려 와야, 400m계주 우승은 용산, 준우승 성덕, 장려 방축, 여자승부차기 우승은 방축, 준우승 성덕, 장려 남산, 2인3각 경기 우승은 용산, 준우승 시묘, 장려 와야, 모래가마메고달리기 우승은 성평, 준우승 용산, 장려 연서, 공차고 반환돌기우승은 와야, 준우승 연서, 장려 성덕리가 차지하고, 입장상과 응원상은 시묘리가 차지하고 식후 행사로 장부원 외 5인의 스포츠댄스 공연에 이어 면민노래자랑대회는 20명이 참가 최우수상에 방축리 신보영, 우수상에 와야리 박시경, 장려상에 교촌리 손영숙, 인기상은 연서리 김종순씨가 받았다.



- 동양일보 김학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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