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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논산 행정수도 배후도시 육성

2004-08-18 | 운영자




- 논산 행정수도 배후도시 육성



논산시가 행정수도 배후도시로서의 기능을 강화해 충남 남부권 개발을 주도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17일 논산시에 따르면 사통팔달의 교통망과 수려한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어 행정수도 배후도시로서의 성장 잠재력을 갖추고 있다는 것.



시는 우선 관촉사와 탑정호, 백제군사박물관, 논산육군훈련소를 잇는 관광벨트를 조성할 계획이다.



관광벨트가 조성되면 딸기와 강경젓갈 등 지역을 대표하는 농특산물의 판매가 늘어나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



시는 이와함께 대둔산 도립공원의 집단시설 건설과 별도로 벌곡지역 개발 용역을 발주키로 하는 등 수락리 지역 개발을 본격화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벌곡이나 양촌지역에 18홀 이상의 대규모 골프장 건설도 추진하는 한편 행정수도 배후도시의 이점을 살려 대기업유치에 나서는 등 종합발전계획을 마련 본격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재철 시 기획감사담당관은 낙후된 충남 남부지역의 발전을 위해 큰틀의 개발 프로젝트를 세우고 있다며 궁극적으로 행정수도와 연계해 발전가속도를 붙여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 대전일보 이영민 기자 lym1616@dinz.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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