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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 꾸밈, 차별없이사랑실천

2004-08-30 | 운영자




- 자랑, 꾸밈, 차별없이사랑실천



가슴에 둥근 사랑을 지닌 사람들이 이웃의 아픔과 어려움을 둥글게 돕자고 모여 이웃의 심장병 어린들의 수술을 도와주는 등 사랑운동을 전개해 나가 있어 화제다.



화제의 사랑 실은 교통봉사대 논산지대(지대장 유을식)는 자랑 없이, 꾸밈없이, 차별없이, 바람없이라는 슬로건 아래 이웃의 아픔과 어려움을 돕고자 모여 내 고장의 소외된 곳을 찾아다니며 사랑 심어주기 운동을 전개해 왔다.



사랑봉사대 논산지대는 지난 95년 8월18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9년여 동안 1~2대 지대장 오재완(4년) 3대 김철수 지대장(2년), 4대 손문기 지대장(2년), 5대 유을식 지대장 등은 심장병 어린이 돕기 운동, 어린이 동반 손님을 비롯해 노약자 및 장애우 먼저 태워주기, 어려운 장애우 무료 태워주기, 영세민 무료 수술 치료해주기, 장애우 목욕시켜주기 운동을 전개하는 한편, 여가 시간을 이용, 탑정호를 비롯해 공원 등 관광지 쓰레기 줍기 운동을 전개해왔다. 이들 회원 40여명은 지난 24일에도 센뽈 양로원의 거동 가능한 할머니 26명을 모시고 양촌 신기리 계곡서 경로잔치를 열고 1대1로 노인을 모시며 지극한 정성을 보였다.



한편 사랑봉사대 유을식 논산지대장은 택시기사들의 예의바른 작은 행동이 전체 사회를 밝고 명랑하게 만들 수 있다며, 우리 대원들은 앞으로 이에 자만하지 말고 이웃을 아끼고 사랑하는 친절한 운전기사가 돼 줄 것을 당부했다.



- 동양일보 김학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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