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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사회복지협의회 공식 출범

2004-12-02 | 운영자




- 논산시사회복지협의회 공식 출범



사회복지사업법 33조에 의거 (가칭)논산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식 출범했다.



가칭 논산시사회복지협의회가 지난달 29일 종전의 충남도사회복지법인 논산시지회 남우직 회장을 중심으로 발기인 30여명이 모임을 갖고 지역의 사회복지자원을 종합 육성하는 사업을 전개, 지역사회복지증진에 기여할 것을 다짐하며 발기인 단을 구성, 발기인단 총회를 가졌다.



이날 발기 총회서 남우직 충남도교육위원을 회장으로 선출하고, 이찬주(화생당 한약방 대표), 김상균(김안과 원장), 이찬헌(논산의원 원장), 정종훈(정정형외과 원장), 서정희(전 새마을논산시부녀회장)등 5인을 부회장으로, 남궁원태(세무사), 조혜숙(농협상무) 등 2인을 감사로, 최선훈(삼보장식)을 비롯한 18인을 이사로 선출 조직체계를 갖추어 출범.



이날 출범한 논산시사회복지협의회는 민간차원에서 공공사회복지분야와 협력하면서 사회복지에 관한 조사, 연구와 사회복지자원의 조정, 통합을 통한 각종 사회복지사업을 조성하고 자원의 낭비, 서비스의 중복 및 누락 등을 방지하여 민간사회복지분야를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추진키 위해 사회복지사업법 33조에 근거 한 단체다.



이날 출범을 알리는 이 단체는 충남도사회복지법인 논산시지회로서 지난 2004년도에 독거노인 생신 찾아드리기 사업을 통해 내복, 속옷, 양말, 케익, 음료수, 밑반찬, 등을 지원하며 위문 격려해 왔다.



또한 결식아동돕기 운동을 추진해왔을 뿐 아니라 독거노인 목욕시켜드리기 운동 등의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호응을 받아왔다.



이 단체의 관계자에 의하면, 먼저 우수회원 영입을 통해 조직을 활성 시키는 한편 시민사회복지교실을 개강하고 재가 복지 독거노인 생신 찾아드리기, 분과위 활동 지원, 연말 온정나누기, 연말 톨 케이트 사랑의 동전 모으기, 결식(중식) 아동 돕기 지원 사업을 실시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전 시민이 복지에 참여 할 수 있도록 참여복지를 구현을 위한 교육, 홍보, 지원 등의 각종 시책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 동양일보 김학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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