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에서는 국가경제정책 수립과 기업의 경영계획 수립 등에 필요한 기초자료 수집을 위해 ‘광·제조업통계조사’를 이달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실시한다



조사대상은 지난해말 현재 5명이상 종사하는 광업, 제조업체로 관내 총 270여사업체가 해당된다. 이번 조사에서 종사자 수, 유형자산, 출하액 등 16개 항목에 대해서는 통계담당공무원 및 조사원 4명이 대상사업체를 직접 방문 면접조사 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조사가 “산업활동실태 및 구조를 파악하는데 필요한 기초자료 확보 차원에서 실시된다”며 “조사결과가 목적 외 다른 용도로는 활용하지 않으니 대상 사업주는 적극적으로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