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산시, 소하천정비 우수
논산시는 2004 소하천정비사업을 실시, 전국 시, 군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돼 오는 2월에 논산시가 국무총리상(기관표창)을 받게 됐으며 개인표창에도 이인휘 하천담당 수상하게 된다는 소식이다.
논산시는 지난해 10억1200만원을 들여 수락 소하천 1.4km, 상도2리 소하천 0.7km, 작은 용뎅이 소하천 0.8km 등 3개소 2.9km에 대한 하천정비사업을 완료했다.
지난해까지 충남도 3년 연속 최우수시로 선정된 바 있는 논산시 소하천정비사업은 자연친화적인 공법으로 주변 환경과 조화 있게 시공한 것이 특징으로, 현지 자연석을 활용해 예산절감은 물론, 친환경적으로 정비해 깨끗한 소하천 이미지를 살렸다는 평이다.
- 동양일보 김학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