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산 재래시장 확 바뀐다
논산시는 관내 5개 재래시장에 대한 대대적인 환경개선 사업을 펼친다.
2일 시에 따르면 올해 100억원을 들여 비가림 시설, 아케이드, 주차장과 도로포장 등의 사업을 펼친다고 밝혔다.
주요 사업은 중앙시장의 비가림시설에 21억원, 강경대흥시장 장옥개보수와 아케이드 설치 20억원, 연무인삼시장 하수도 보수와 도로포장, 아케이드 설치에 6억원, 연산시장과 양촌시장의 장옥개보수에 각각 12억 2000만원과 4억원을 투입한다.
또 화지동과 대교동 일대의 중교천 복개구간을 활용 2439㎡, 120대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는 공동주차장 건립에 30억원을 배정했다.
시는 3월부터 각 사업별 공사를 착공해 오는 7-8월 완공할 계획이다.
- 대전일보 이영민 기자 lym1616@dinz.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