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소년에 꿈과 희망을



한국마사회는 15일 논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논산시 우수 4-H회원 이미선(강경상업정보고교 1학년)외 21명에게 마사회 특별적립금 440만원을 장학금으로 선뜻 내놓아 자라나는 청소년에게 농촌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큰 꿈을 심어줘 귀감을 샀다.



한국마사회는 지난 2000년도부터 지금까지 4-H회 활동을 하고 있는 농촌 청소년들에게 21세기 지식기반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장학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에 지원되는 장학금은 학교장의 엄격한 추천을 통해서 선발되는데 강경상업정보고등학교 이미선외 21명의 학생에게 지급된다.



- 동양일보 김학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