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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 애로 찾아가서 해결

2003-06-20 | 운영자




논산시농업기술센터가 시설채소 재배 등으로 바쁜 농업인들을 위해 여름철 영농현장을 찾아다니며 당면한 병해충 방제를 비롯한 영농기술 실천사항과 농업인 애로기술 등에 대한 주요 내용을 토의 및 상담을 하는 ‘여름철 영농현장 순회교육’을 시행 하고 있다.



지난 17일부터 27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16개 읍면동 마을회관과 모정 등에서 88회 걸쳐 2250여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에 실시하고 있는 ‘여름철 영농현장 순회교육’은 당면한 벼 병해충 방제 및 시설채소 관리요령, 장마에 대비한 농작물 관리요령 등에 대한 교육과 특히 친환경농업 실천을 위해실시하고 있는 논농업직접지불제 등에 대해 주안점을 두고 수박, 배, 화훼 등 17개 작목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 찾아가는 영농교육으로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농기센터는 농업인들의 영농편의를 도모하고자 ‘고품질 쌀 생산대책 상황실’을 지난 4월1일부터 올 11월 말까지 운영, 농업인 애로사항을 해결과 단계별 벼농사 영농기술 지원에 만전을 도모하고 있다.



특히 평일은 물론 토요일, 일요일에도 2명의 직원이 상주해 수시로 발생하는 농업인 현장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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