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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개교이래 첫 박사 배출

2005-02-21 | 운영자




- 건양대 개교이래 첫 박사 배출



건양대(총장 김희수)가 개교 14년만에 첫 박사 3명을 배출한다.



건양대는 18일 오후 2시 건양콘서트홀에서 김희수 총장, 임성규 논산시장, 학부모 등 1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4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 박사 3명, 명예박사 2명, 석사 106명, 학사 1324명 등 모두 1435명에게 학위를 수여한다.



지난 1991년 개교한 건양대는 일반대학원(1994년) 신설을 시작으로 경영행정대학원(1995년), 교육대학원(1999년), 정보통신대학원, 보건대학원(2002년)에 이르기까지 모두 5개 대학원 과정을 운영해 왔으며 올해 처음으로 3명의 박사(경영학 1명, 의학 2명)를 배출한 것이다.



한편 이날 임성규 논산시장에게 명예(경영학) 박사학위를, 조지 에이 히긴스(George A. Higgins) 미 2사단장에게는 명예(행정학) 박사학위를 각각 수여한다.

임성규 논산시장은 지난 1995년 건양대 사회교육원을 수료하는 등 바쁜 시정활동에도 학업의 열의를 보였으며 수준 높은 지방행정 구현으로 논산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또 조지 에이 히긴스 미 2사단장은 지난 2월초 건양대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앞으로 양 기관간 활발한 교류를 계획하고 있는데 우리나라와 주한미군의 굳건한 협력체제를 강화시켜 한반도 평화에 기여한 공로로 명예박사를 받게 됐다.



- 동양일보 김학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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