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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하니토마토 인터넷 판매 히트

2005-03-05 | 운영자




- 하니토마토 인터넷 판매 히트



인터넷 판매만을 고집해온 농민이 토마토 한품목으로 지난 한해동안 1억 5000여만의 매출을 올렸다.



화제의 주인공은 논산시 가야곡면 육곡리에서 토마토를 재배하는 김학범씨(35).



김씨는 2001년 홈페이지(www.honeytomato.com)를 개설하고 디자인과 전자상거래 프로그램을 보강, 2002년 농촌진흥청이 실시한 홈페이지 경연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면서 부각됐다.



김씨는 인터넷 판매로만 현재 1600여명의 고객을 확보하고 있으며 지난해 토마토 10t을 판매해 1억 5000만원의 실적을 올렸다.



김씨는 1700여평의 밭에 3기작으로 벌을 이용한 수정과 목초액을 이용한 친환경 토마토를 재배하고 있다.



김씨는 생산과정을 소비자에게 적극 알려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안전식품이란 점을 홍보했다며 회원확보와 판로개척이 궤도에 올라 전자상거래만으로도 부농을 이룩할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고 말했다.



- 대전일보 이영민 기자 lym1616@dinz.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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