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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논산딸기축제 내달 8일부터

2005-03-11 | 운영자


봄향기 가득 참맛의 유혹



걷기대회 등 체험행사 다채





2005 논산딸기축제가 오는 4월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논산천 둔치와 관내 딸기밭 일원에서 전국 각지의 소비자를 비롯한 관광객과 유관기관 단체, 관계자, 농업인 등 30여만명이 참가한 가운데 화려하고 다채롭게 펼쳐진다.



특히 이번 행사는 38년의 딸기재배 역사와 전국 최대의 딸기주산단지를 조성하고 있는 논산지역의 이미지 제고는 물론 환경친화형 논산딸기의 우수성과 상품성을 부각시키고 향토문화의 전통성을 대내외에 홍보키 위해 참가자 누구나 보고, 즐기고, 느낄 수 있는 50여 종목의 체험형 축제로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맛도 최고! 향도 최고! 세계 최고의 딸기를 찾아’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딸기축제에서는 ▲풍물놀이 ▲딸기음악회 ▲딸기밭 걷기대회 ▲딸기퍼레이드 ▲딸기케이크 만들기 ▲전국퓨전 딸기음식경진대회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특공무술 및 국선도시범과 국악공연을 비롯 ▲딸기를 소재로 한 캐릭터와 사진찍기▲ 딸기술 만들어가기 ▲딸기친환경 재배 전시관 ▲우수브랜드 딸기 전시와 장승, 솟대, 딸기인형 등 공예품 전시 판매도 실시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시 관계자는 “딸기축제는 ‘논산하면 딸기’라는 지역 이미지 부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14만 시민 화합과 안정, 번영에 목적을 담고 있다”며 “특히 이번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논산딸기축제 준비팀이 이미 가동중에 있다”며 “딸기생산으로 연간 1000여억원을 상회하는 조소득을 올리고 있다”고 말했다.



/중도일보 논산=이종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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