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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논산 지역경제 살리기 ‘시동’

2005-03-16 | 운영자


사업 389건 조기 발주… 딸기축제 홍보강화 ‘한몫’



▲ 임성규 논산시장은 농협관계자 10여명과 함께 지난 11∼12일 서울 송파구 LG마트 농산물판매장 및 성남 물류센터와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논산딸기축제와 관련, 판촉활동을 벌였다.





논산시는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1000만원이상 사업 389건을 조기 집행 대상사업으로 확정하고 968억6200만원의 사업비 가운데 85%이상을 올 상반기에 발주키로 하는 등 지역경제 살리기를 위해 팔을 걷어 붙였다.



특히 시는 올해를 ‘지역경제살리기 원년’으로 설정하고 경제회복에 실질적인 영향을 발휘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에 대한 자금도 55% 이상 집행키로 하는 등 지난해에 비해 체감경기 투명시정을 펼치고 있어 지역민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



시의 한 관계자는 “사업조기집행 추진과정을 매주 개최되는 간부회의에서 점검하는 등 분야별 대상사업의 누수 없는 추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증진시켜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임성규 논산시장은 산하 문교형 농업기술센터 소장을 비롯한 농협관계자 10여명과 함께 지난 11∼12일 양일동안 서울 송파구 LG마트 농산물판매장 및 성남 물류센터와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논산딸기축제와 관련, 판촉활동을 벌이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비지땀을 흘렸다.



/중도일보 논산=이종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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