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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없는 명절연휴 총력

2003-09-04 | 운영자




- 논산소방서, 화재·교통사고 예방 나서



논산소방서는 추석 명절 연휴기간 중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소방 안전교육과 지도방문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3일 소방서에 따르면 지난해 추석 연휴기간 중 총 12건의 화재가 발생했으며 237건의 긴급출동으로 169명의 응급환자를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다. 이는 평일과 비교해 화재는 0.8배, 구급 분야는 1.5배 증가한 수치다.



이에 따라 소방서는 공장 및 사회복지시설 등 다수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곳과 지역민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교육과 서한문 발송 등의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연휴기간 중 특별경계근무 등 소방안전대책을 수립해 각종 상황발생시 신속히 대처키로 했다"며 "즐겁고 안전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민도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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